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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판단 하는 일 – 에드워드

호세아 6장

이스라엘은 그들이 주께로 돌아갈 것이며 그가 그들을 3일 후에 일으켜 세우실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사랑은 아침 연무와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는 제사가 아닌 인애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언약을 어긴 아담에 비유하십니다. 그들은 살인자이고 강도이며 사기꾼이고성전을 음행으로 더럽힌 자들입니다.

(6:3) 큐티 묵상을 하고 수요와 주일 예배 그리고 목장에 참석하려는 여러분의의도가 왜 뜻대로 되지 않을까요?

(6:6) 여러분은 왜 사람들에게 은혜로 대하기보다는 판단을 하게 됩니까?

(6:9) 왜 세상의 유혹들은 여러분이 하나님께로 돌아서지 못하도록 할까요?

 6:6) 나는 다음의 몇 가지 이유들을 사랑으로 받아들임으로써 남에게 은혜로대하기보다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주요한 이유는 교만함 때문입니다.

우월함을 느끼고 싶은데 그 가장 쉬운 방법이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 서서 각각의 기준을 이용해서는 남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남을 판단하게 될 때 그것은 마치 일방통행로와 같은데 나 자신에게도 남을 판단할 때의 기준과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5장과 7장에서 이것에 대해서 많은 것을 말씀해 주셨는데 그 내용은 원수를 사랑하며 남을 판단하지 말라는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사용한 기준과 헤아림대로 판단 받게 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에서도 주요 등장인물이 말하기를 자비는 걸러질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사람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자비는 이중으로 축복을 받을 수 있으니 그것을 베푸는 자에게 그리고 받는 자 모두에게 내려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나는 이 두 가지 모두의 자비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질적인 향상을 위해서 기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또한 의무적인 규칙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회적 관계를 맺게 하심으로써우리에게도 규칙을 부여하셨지만 대부분의 규칙들은 우리가 우리 자신이나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헤아리기 위한 것들입니다. 하나님의 규칙들은 내가 얼마나 그 분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으며 내가 얼마나 부끄러운

죄인인지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내가 그러한 것들을 보게 될 때 하나님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나에게 자비를 보여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늘 말씀의 첫 구절에서 이틀 후에 그가 다시 우리를 살리실 것이며 삼일 후에는 다시 일으키실 것이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게 될 것을깨닫고 있습니다.(2)

그것은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과 용서의 본이 되어야겠지만 여전히 나의판단 안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내 안의 교만과 함께 죄에 대한 열등감과 나보다 더 많이 소유했거나 우월해 보이는 사람들과 대등하지 못하다는 막연한 불안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나는 특별한 사람이기를 원합니다.

나의 믿음과 하나님의 은혜로 남은 자로써 구원받은 특별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세상에서 특별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나의 문제들을 일으키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 살면서 내가 가진 모든 것- 사랑스러운 아내, 사랑하는 가족, 힘이 되는교회, 좋은 직장, 양호한 건강, 입을 것과 먹을 것이 살 곳에 대한 부족함이 없는- 이것들을 볼 때 내가 더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왜 나는 만족하지 못할까요? 왜 더 좋은 환경을 상상 하게 될까요? 왜 나의 환경에 불만을 갖게 될까요? 내가 이러한 것들을 판단하면서 바로 하나님을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심각한 문제입니다.

나의 불만과 다른 사람들과 일과 나의 환경에 대한 판단을 볼 때, 나는 그 뒤에숨어있는 나의 하나님에 대한 판단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완전하고절대적인 죄인임을 깨닫게 됩니다. 오직 죄인만이 자신의 주인이자 창조주이며 구세주이신 분을 판단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내 자신의 회개해야 할 방법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자비의마음을갖는 것이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는 것임을 알게됩니다.

적용: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반갑게 웃으며 인사하고 판단하며 인상을 찌푸리지 않도록하겠습니다.

주님!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자비의 마음을 갖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로 주신 지금의 환경에 대해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