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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중의 괴수 (김 일우)

 

디전 1:12~20

 믿지 않을  때의 잘못

최근 구역 나눔시 구역 식구들을 믿지 못하고, 독단적인 판단으로 사전에 기도도 없이 구역 식구의 행동을 오해하고, 비방하고,정죄한 적이 있었읍니다. 죄인중의 상죄인 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은혜로 인한 변화

그리스도안에서 믿음과 사랑으로 함께 풍성해야할 구역 모임 분위기를 저의 인간적 성품으로 독단적인 판단 및 언어로 인하여, 구역 모임에서 나눔은 숙연해지고 , 구역 식구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었음을 회개합니다. 최근 목사님 예배설교 말씀에서 “돌아오라”  “돌이키라” “돌탕잡탕” “부르심” 등의 말씀이 제 가슴을 내리치고 있읍니다. 저는 왜 이리 다림줄을 기다리고 계시는 주님쪽으로 돌이키지 못하는지 연약한 백성입니다. 구역장님을 비롯한 구역식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래도 만나면, 웃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기다려주신 구역 식구들에게 감사드리며 그들을 통하여 주님의  긍휼을 느낍니다. 주님 감사드립니다.

 

선한 싸움을 싸우라

저에게는  열등감, 비교의식 등 죄성이 가득함으로 채워져 있읍니디. 묵상과 기도로 저와의 지속적인 선한 싸움이 습관화되도록 성령님께 구하여 저의 죄성들이 파선되길 소원합니다.  주님의 훈계로 저의 죄만 보고 가는 자로 인도하옵소서. 그리고 구역장님,권찰님을 비롯한 구역 식구들과 믿음과 사랑을 함께 하는데 더욱 신중하게 처신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 하루 평상시보더 말수를 50%로 줄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