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연합교회의 나이가 50세가 되며, 또 산상 수련회도 금년에 43회나 맞이하는 수련회였습니다. 그런데 주제가 “기초를 점검하라. BACK to the BASICS”로 해서 다소 의아한 마음을 가지고 산에 올라 갔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연합교회를 사랑하고 또 하나님의 다른 뜻이 있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1.5세의 목사를 통해서 믿음의 가장 기초를 다시 점검케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머리가 숙여 졌습니다. […]
Read moreCategory: 우리들 이야기
연합소식 게시물
Reflection on Mental Health Seminar in P.T.A. Meeting- Deacon Kenneth Kim
Mental health issues have increasingly become a hot button topic for some time now. With the realization that mental health issues play a crucial part in the over health of all individuals in all societies, there has been a push to emphasize this issue in many government agendas and propel this into priority status. Mental […]
Read more크리스찬 카페를 마치며_김현진 목사
크리스찬 카페를 마치며…. (김현진목사) 얼마전 봄이 오는 길목에서 예상치 않은 큰 눈이 내렸습니다. 며칠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길가 여기 저기에는 눈이 쌓여 있었고 꽁꽁 얼어 붙어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일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 ‘혹시…’ 라는 불안한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 이었습니다. 아마도 연합교회 청년이라면 누구나 크리스찬 카페 행사 당일에 이러한 마음을 갖고 있었을 […]
Read more새롭게 하시는 은혜 (전교인 산상수련회를 마치고)
새롭게 하시는 은혜 (전교인 산상수련회를 마치고) 정진부 목사 “수련회”라는 단어는 언제나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은, 그 어떤 휴가보다 더 큰 기쁨과 의미를 우리에게 가져다 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준비하는 모든 과정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황금 날씨를 허락하셨습니다.선선하고 좋은 날씨 덕분에, 준비하는 마음도 발걸음도 너무 가벼웠습니다. 집회 모든 기간 […]
Read more한나 여전도회 친교모임과 신입회원 환영회를 마치고..
한나여전도회 친교모임과 신입회원 환영회를 마치고 조증선 권사 제가 연합교회 한나 여전도회 신입회원으로 아름 다운 꽃과 만나고 풍성한 음식으로 뜨거운 환영을 받 은지 엊그제 같은 데 올해로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회장 및 전도회원들과 함께 신입회원들을 환영 하며 섬기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간절한 기도 와 열심으로 준비한 회장과 친교부장 그리고 모든 회 원들이 마음을 […]
Read more마리아 여전도회 큐티 간증/친교모임을 마치고- 장문자 집사
교육부와 친교부에서 주관한 큐티 간증 친교 모임에 21명 의 회원이 모여 풍성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었다. 올 겨울 유난히 따뜻하였는데 2월 14일 주일은 매서운 바 람이부는혹한의날씨였다.맛난음식을저마다한가지씩 들고 우리는 오근숙 권사님 집으로 갔다. 오근숙 권사님의 정겨운 일상이 느껴지는 부엌에 푸짐한 음식들을 차려두고 모두추위를잊은채식탁에둘러앉아담소하며정말맛있 게점심을먹었다.식사후순서에따라”말씀묵상을하며 살아온 나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이지춘 권사님이 간증을 시작하셨다. 식곤증으로 졸음이 왔지만 권사님의 […]
Read more청년회 겨울 수련회를 다녀와서…
지난 1월 7일부터 9일까지 Tel Hei Camp로 청년회 겨 울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2박 3일의 짧은 수련회였지 만, 수련회에서뿐만 아니라 준비하는 동안에도 저와 많 은 청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였습니다. 2012년도 말에 처음으로 청년회 회장단에서 섬기게 되었을 때는, 다른 행사와 수련회를 준비하는 것이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이번 수련회가 회장단으로 서 준비하는 5번째 수련회라 그렇게 부담되지도 않았 고, […]
Read more하이티 단기선교를 다녀와서 – 이애자 권사
먼저 하이티 단기선교를 은혜롭게 다녀올 수 있도록 인도 해주신하나님께감사를드립니다. 저희 팀은 담임목사님과 함께 임호선 장로님을 팀장으로 하여 팀원 김선옥,이방원그리고저,함께가 지는 못했지만 끝까지 모임에 동참하며 후방기도팀 으로 우리를 응원한 안영남 자매 이렇게 해서 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단기선교 표어는 “오직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정하였고 찬송가는 예수사랑하 심은(536장)과 말씀은 요한복음 3장 16절을 가지고 현지어인 코레오어로 준비하였습니다. 저희팀은 출발 10주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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