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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로서의 태도 (김 일우)

디모데 전서 5:1-16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하라 (2).

가족을 돌보지 않으면 불신자보다 악한자이니라 (8) .

     저는 할머니, 어머니 손잡고 교회 다닌후 이제껏 진정 성령님을 안모시고 혼자  영적 홀애비였습니다.  이젠 교회로 인도되어 하나님께서 다시 예배 목장으로 장가보내준 돌탕입니다. 그동안 저는 단지 행복에만 몰두하며 한쪽이 없는(섬김)  영적 홀애비이었으며, 부부는 형식적이었고 주색잡기등으로 내적으로는 아내를 24년간 젊은 과부처럼 방치하여 아내를 외롭게 탕자였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같은 프로젝트를 하는 학회의 젊은 여자후배와 카톡을 주고 받으며, 날씨얘기, 밥먹은 얘기등 프로젝트이외의  다른 얘기들이 자꾸만 늘어남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번에 은혜롭게 간증하신  류형제의 학회 후배와의 사연 간증이 저에게 약재료로 돌아와서 저에게 사전에 정신차리라고 타이르는것 같습니다.

     며칠전 큰 동생이 대구에 있는 동생이 다시 항암치료차 입원했다저에게 자기가 작은 동생의 고통을 안고 가고 싶다고 묵직한 사나이가 눈물을 흘렸다. 멀리 있다는 이유로 동생을 섬기지 못한 제가 불신자보다 더욱 악한 죄인입니다.

적용 1. 류형제님의 사역자 간증을 오늘 저녁에 다시 듣겠습니다. (예방주사) 

         2. 15일에 대구 동생을 병문안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