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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 Dinah -강태도

창33;18-34;7 나는 지금 평안하고 형통합니다. 조심하고 주의하고 나와 주변을 살피고 돌아봐야하겠습니다. 나의 디나가 강간당하고 수치스런 일을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하면 내가 지금 머물고 있는 곳이 세겜이고, 나는 약속의 땅 벧엘로 떠나야 하는자임을 빨리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야곱이 에서라는 큰 위기의 산을 하나님의 은혜로 넘기고, 긴장이 풀어지고 마음이해이해졌습니다. 라반과 에서를 넘었으니 그럴만도 합니다. 그런데 밧단아람에서부터 세셈 땅까지 죽음의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며 왔는데 ‘평안히’ 이르렀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내 생각과 내 욕심 때문에 걱정하며 두려워했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늘 평안했던 것 같습니다. 나의 믿음 없음으로 불안하며 염려했지, 순종하며주어진 길을 가는 것은 평안했습니다. 나는 어려서부터 평안히 세겜이라는 결혼의 땅까지 왔습니다. 내 인생은 거기서 꽃피며 편하게 잘 살 줄 알았습니다. 주일예배도 잘 참석하고 주어진 직장생활도 잘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내 편이고 나의 하나님인 듯이 보였습니다. 나는 모든 것이 평안하고 잘 풀리니까 내 속의 디나는 세상을 알아보고 경험하고싶어졌습니다. 세상과 잠시라도 놀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애들과 처가 외국에 나간 사이에 바람도 피워보고 자유분방하게 놀았습니다. 조금씩 놀던 것이 거리낄 것이 없이 나가 놀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나의 디나였습니다. 내가 좋아서 나갔지만, 나는 세상에 너무 쉽게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세상이나를 좋아하고, 세상 친구들이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관계는예수가 없으면 허무한 것이고, 속는 것이고, 거짓인 것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그로인해서 나는 세상에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나의 디나였는데, 나는 다른 사람을 원망하며 죽이고 싶었고 사실 죽인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 당시 나는 너무 어이없는 사건에 야곱처럼 할 말이 없었고, 아들들처럼 슬프고근심하며 분노하였으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너무 부끄럽고 해서는 안될 일을 행하였던 것을 후회하였고 나중엔 회개하였습니다. 세상의 부와 화려함이 좋아서 세상의 돈을 좇아 나의 순결과 양심을 내주듯 강간당하였고, 이것이 내 인생이 흔들리고 무너지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그 사건으로 나는 벧엘, 하나님의 집, 교회를 찾아오게 되었고 나의 신앙고백은 다시 서게 되었습니다. 주님, 연약한 자임을 아시오니,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나를 늘 감찰하시고 지켜주옵소서. 아직 내 속의 디나의 마음이 남아 있다면 모두 내보내기를 원합니다. 도와주옵소서.    Jesus Name Amen 적용> 나의 디나를 다시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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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을 따져보는 것 (Counting the Cost)

본문:  창세기 32장 13-20절 야곱은 20년 전에 바로 이 장소에서 수많은 자손을 번성케 해 주시겠다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사실을 떠올립니다. 형 에서에게 선물로 주기 위해서 염소와 양 낙타와 소와 당나귀 무리들을 준비합니다. 그는 간격을 두고 가축들을 보내면서 이것이 야곱이 보낸 선물이며 자신도 곧 따라 올 것임을 형 에서에게 말할 것을 그의 종들에게 당부합니다. 당신은 두려움에서 어떻게 벗어납니까?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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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의 우물, 긍휼의 우물 – 윤환식

창 26:17-35 <18) (이삭이)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죽은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 새 구역이 배정되었습니다. 구역을 2,3번 같이 했던 지체들도 있었습니다. 그 때에도 말씀의 우물들을 나름 열심히 팠을 것이나 이번에 다시 만나 어느새 메워진 부족함과 연약함을 보며 새롭게 우물을 파고 가야합니다. 그러나 우물 파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이겠습니까?  <19)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종들과 다투어 이르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다툼으로 말미암아 그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 힘껏 우물을 팠는데 다툼이 생기니 다른 우물 파는 이삭입니다.  삶으로 말씀을 나누는 목장. 그런데 다시 만난 친함과 다정함 때문인지 직설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도 다연장으로. 어제 제 기도제목 ‘비판의 마음이 아니라 긍휼의 마음을 주소서’ 였습니다.  <22)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 제가 비판과 혈기의 우물이 아니라 긍휼의 우물을 파게 되는 수준이 되어야 저의 지경이 넓어질 것 같습니다.  <23)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 이제 물도 생기고 다툼도 없는 르호봇의 번성을 뒤로 하고 브엘세바로 올라갔다 한다. 브엘세바?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서 에셀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불렀으며’(창21:33)  어릴 때 보았던 아버지의 삶의 예배. 고생하고 수고한 것 다 양보하고 이제는 르호봇에서됐다 할만 한데,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예배의 자리로 올라간 것 아닐까합니다.  @ 기도 : 비판과 혈기의 우물이 아니라 긍휼의 우물을 파도록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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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센터 – 서종천

데살로니가 후서 3장 10절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일 중에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영혼구원에 함께 동참하는 것입니다. – 아내의 목장에 불신자로 몇 주 정도 나왔던 할머니가 계시는데 어느 목자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아 나의 친척인데 암센터에 입원 해 계신다고 병원심방을 부탁을 받았습니다. 저번 주 토요일 부활주일 전이라 푹 쉬고 싶은데 아내가 함께 병원심방을 가자고 합니다. 할머니는 불신자로 목장에서 예수님을 영접시키려 해도 받아지지 않고 자기주장이 강한 분이라고 합니다.  피곤하고 갈 마음도 없었습니다. 그것은 할머니이고 교회에 등록하면 공동체에서 섬겨야 된다는것이 부담이 되어 내 마음속에 싫었던 것입니다. 아마 젊은 사람이었으면 거절하지 않고 즉시 따라 갔을 것입니다. 공동체 일원으로 도움이 되지않고 피곤하게 한다 것이 나의 이기적인 마음에 깔려 있었던 것입니다. 나에게 이익이 되지 않으면 전도도 골라서 하는 나의 얄팍하고 가증한 마음이 내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아내와 함께 암센터를 갔습니다. 때마침 믿지 않는 식구들이 없어서 할머니에게 전도하였는데 영접을 순순히 받아드려 즉시 영접기도 시키고 축복기도 해 주고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절묘한  셋팅이었습니다. 저의 게으름 때문에 한바터면 하나님의 영혼구원 계획의 일을 그르칠 뻔 했습니다. 나의 게으름과 완악한 마음의 죄를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그리고 공동체의 도움만 되는 것을 골라 가면서 전도하는 나의 악함을 회개합니다. 앞으로는 어떤 영혼을 나에게 맡겨 주시든지 기쁨으로 잘 섬기겠습니다. – 어떠한 상황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이 부르시면 구원사역에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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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Mockery) -에드워드

마가복음 15장 16-32절 로마 병사들이 예수님을 골고다 언덕으로 데려가기 전에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 왕족이 입는 자색 옷을 입히고 조롱의 뜻으로 무릎을 꿇어 절합니다. 유대인의 왕이라고 쓰인 표지판 아래 십자가에 달려있는 예수님을 지나가던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조롱합니다. 예수님 옆에 달린 두 강도가 예수님을 모욕합니다. 질문) 당신은 누구를 조롱하거나 모욕하거나 무시합니까? 주변 사람들이 당신에게 포기하기를 바라는 십자가는 무엇입니까? 언제 당신은 누군가 나의 십자가를 매고 가주기를 바랍니까?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세 무리들에게 조롱, 무시 모욕을 당하십니다. 왕, 선지자, 동료로서의 예수님보다 자신들이 더 뛰어나다는 것을 모두가 느끼고 싶어 합니다.   무언가를 잃는 것이 싫고 나 자신을 잃어가는 것을 보기 싫고 패배한 사람으로 보이는 것이 싫습니다. 내가 승리자가 아니라면 승리한 사람들이 싫습니다. 세상에서 승리한 사람들이지만 나에게는 아무런 감흥이 없습니다. 그들은 단지 나 자신이 패배자로 생각이 들게 할 뿐이며 나는 그들의 외모, 차람새, 언변, 교육정도와 사회적 배경 등을 조롱하면서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을 조롱하는 사람들과 같이 내가 그들보다 우월한 어떤 것에 대해서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승자를 축하해 주는 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저는 예수님 옆에 달린 강도들과 같이 세상에서 패배한 사람들과 동질감을 느끼지도 않습니다. 나의 교만이 그것을 참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에 의해 구원되고 부름을 받은 자로써 주님 안에서 믿음의 길을 가며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끊임없이 나의 죄를 보고 회개하도록 명령을 받은 사람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나와 같이 사랑할 것을 명령받았습니다. 그것이 곧 나의 십자가입니다. 하지만 저는 매일 나 자신을 죽여야 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그 십자가를 계속해서 떨어뜨립니다. 저는 일주일에 두 번 수영을 하러 갑니다. 수준과 능력에 따라서 반을 편성하고 그 수준에 맞는 강사가 도와주고 훈련시켜 주는 한국 수영장 운영방식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제가 나이가 많지만 수영을 잘하기 때문에 저는 고급반에 속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전적인 나의 입장입니다. 풀장 안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모두 나보다 열등하다고 하는 것은 반드시 보장된 (객관적인) 사실이 아니며 그것은 나의 교만의 문제일 뿐입니다. 현재 속한 수영그룹에서 평균나이보다 30세 가량 나이가 많지만 수영의 발차기 기술이 월등하므로 그들보다 속도가 빠릅니다. 내 능력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나의 환경이 그랬을 뿐입니다. 그러나 저는 다른 사람들이 능력이 없다면서 그들을 조롱했습니다. 한국말을 잘못해서 대놓고 조롱하지는 않았지만 – 이럴 때는 한국말을 못하는게 은혜가 되기도 합니다.^^ – 그렇지만 그들에게 내 나이가 많다는 이야기를 강조해서 그들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대부분 경우 아내에게 그들의 흉을 보고는 나의 어리석은 교만을 질책당합니다. 비록 같이 수영하는 사람들을 조롱하지는 않기 때문에 아직은 교양 있어 보입니다. 더 이상 크게 소리 내서 말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교만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오늘 말씀에서 십자가에 달리시는 예수님을 구경하던 사람들이 합당한 이유도 없이 그를 조롱하며 교만한 악의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저와 닮은 것 같습니다. 적용: 다음번에 수영하는 동료들을 만나면 그들을 칭찬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회개하는 뜻으로 칭찬할 만한 면을 적극적으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님! 예수님을 조롱하는 자리에(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게 하지 마옵시고 (시편 1:1) 죄인인 저에 대한 당신의 커다란 은혜를 묵상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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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예수쟁이냐? – 기범수

도망자(삼상19:8-24) 여호와께서 부리는 악령이 사울에게 다시 임하여 다윗이 치료를 위해 수금을 타지만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 창을 던져 피하고 사울은 다윗의 집으로 전령을 보내 죽이려 하나 미갈이 창으로 달아내려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가서 사울의 행한 일을 전하고 사무엘과 나욧에 가서 살았으며 사울은 다윗을 잡으러 전령들을 세 번 보냈으나 하나님의 영이 그들에게 임하여 예언을 하게 되고 사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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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독립선언” – 정연훈

마가복음 13:1-13 맘속에 3월 개강이 기다려졌습니다. 방학때 쉬었던 딸과의 카풀이 다시 시작되면 그 쏠쏠한 재미를 느낄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기대했을까?   개강전날, 갑자기 가정예배를 드리다 딸이 폭발(?)을 했습니다. (전날까지도 희희낙락했는데) ‘엄마, 아빠가 잘못한 것은 없는데, 너무나 눌린다고… 그냥 기다려달라고….’ ‘우리가 뭘 어쨌다고, 아무 말도 안했는데… 아무 사건도 없었는데…’당황과 황당함이 교차하면서… ‘뭔가 스스로가 찔리는 거(!)가 있어서 저러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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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 맞은 세 사람 – 정연훈

마가복음 9:14-29 먼 미국학회를 다녀와서도 시차를 못느끼고 잘 잤는데, 이틀만에 같은 시간대의 거제도에 와서는 오히려 시차를 느끼고 새벽에 눈을 떴습니다. 좀 더 잠을 청해보려다가, 목장식구 생각, 결혼 주례, 할 일들이 머리속에 맴돌면서 오히려 더 맑아졌습니다. ‘큐티나 하자’ ‘어릴 때부터 귀신들린 아이(21)’ 나는 어릴 때부터 어떤 귀신이 들렸을까? 중고등학교 선생님 아버지에 공부 잘하는 형님들… 당연히 ‘공부귀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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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사님 – 윤환식

 막8:27-9:1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33)예수께서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베드로의 ‘주는 그리스도’ 신앙고백, 예수님의 처음으로 십자가 고난 언급. 베드로의 십자가 고난 반대의 항변. 의리의 돌쇠다운 스승님^^ 챙기는 인간적인 사랑의 마음을 칭찬은 커녕 사탄이라는 최상급의 책망이 떨어집니다.  얼마 전 아내에게 한 변명. 그래도 2,3년에 한 번 그러쟎아. 목장에서 나도 모르게 분노 쏟아낸 뒤의 일.  몇 년 전, 기막힌 장애우 집사님에게 그런 개똥철학 그만 하시라고 몇 차례 호통을 쳤습니다. ‘인생 다 그런거지 뭐 별거냐’ 하시는 말씀이 십자가에 달린 육의 처절한 고백도 아니고 십자가 진 영의 자유함도 아닌 내 생각에는, 흙 섞인 밥을 먹는 느낌 같은 것? 속으로는 이혼의 원망과 불평 가득한데 그 겉 모습의 달관에, 인내심 부족한 내가 견디지 못했습니다. 그 때의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직업심리학의 성격에 따른 행동유형. A형의 특징 : 공격적 성향, 경쟁적 욕구, 분노와 적개심. 빠르고 완벽 추구, 인내심 부족, 강한 압박감과 시간적 압박감. 과도한 자신감.  나 아닌가?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 나의 분노와 혈기는 100% 사람의 일일 것입니다. 그럼 그사건 가운데 하나님이 하신 ‘하나님의 일’? 목장에서 삶을 나누는 가운데 내 속의 분노와 혈기의악이 그 집사님의 세상 인간적인 철학에 반응하여 드러난 것?  잘 견디시는 집사님과, 지금까지 하나님 나라 같이 갈 동지적 사랑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보면하나님의 일로 생각이 됩니다.  <34)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적용 : 이 시대의 순교는 혈기 참는 것이라는 말씀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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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어머니 (윤 환식)

마가복음 7:1-13 하나님의 계명과 사람의 전통   <6-8)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평소 ‘이쁜 숙’ 하면서 입술로 사랑하는 티 유별나게 내는 나인데. 그 마음이 드러난 사건. 2년전 광주에서 혼자 사시는 어머니가 쓰러지셔서 대학병원에 입원하고 결국은 요양병원에 모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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