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큐티나눔

아내와 어머니 (윤 환식)

마가복음 7:1-13 하나님의 계명과 사람의 전통   <6-8)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평소 ‘이쁜 숙’ 하면서 입술로 사랑하는 티 유별나게 내는 나인데. 그 마음이 드러난 사건. 2년전 광주에서 혼자 사시는 어머니가 쓰러지셔서 대학병원에 입원하고 결국은 요양병원에 모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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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죄가 안보여요? (최 윤식)

막1:5 사람들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교회의 많은 명언 중 제가 젤 좋아하는 말씀입니다. ! “네 죄를 보라 !” 
일상생활의 소소한 것부터 큰 일에 부딛칠 때마다 내 죄만 보고 가자 하고 마음을 다스립니다. 
근데 목이 나와서 그만 못 들어갈 때가 있습니다. 작년 표어는 
심히 창대하리라 였습니다. 올해 
내 수준에 맞는 계명을 정했습니다. 


첫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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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치료 (오 재근)

마가복음 1:21-34   제 직업은 가르치고 치료하는 것입니다. 강단에서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클리닉에서 사람들을 치료합니다. 두 가지만 보면 감히 예수님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수가 된 지 20년 동안 가르쳐도 서기관처럼 지식만 전달하다 보니 뭇 학생들이 저의 교훈에 놀라거나 가르치는 것이 권위 있는 자(22절)가 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한의사가 된 지도 30년이 다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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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온 이유

2016년 1월 14일 (목)   함박눈이 온 이유  (오재근)   히브리서 9:11-22   어제 오후에는 함박눈이 왔습니다. 1시간 가까이 올 해 처음으로 겨울답게 흰 눈이 펑펑  쏟아졌습니다.눈이나 비가 올 때 병원은 늘 유비무환(?)이라 환자가 없습니다.  눈이 내리기 전에 온 오후 환자가 마무리 되어 갈 무렵 초라한 행색의 중년 남자 한 분이  진료실로 들어오셨습니다. 4년 전 부인과 사별한 뒤로 불면, 이명, 두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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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 (강 태도)

히10;26-39 원수는 하나님이 갚는 것인데 원수를 갚기 위해 내가 나서서 죄를 범치 말아야 합니다. 내가 미워하며 죽이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죽이면 주께서 다시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을 무서워해야 합니다.   전날에(7-8년전에) 내가 말씀의 빛을 받지 못했다면 세상 끝까지 싸우는 지옥 불을 살았을 것입니다. 말씀을 보고 듣고 나의 분하고 억울한 것이 해석되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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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주 순남)

히브리서5:11~14 듣는 귀가 둔하여서 설명하기도 어렵고 때가 오래되어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터인데 하나님의 말씀에 초보여서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라고 합니다. 젖을 먹는 어린아이처럼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자,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자의것 그런 사람은 지각을 사용해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말씀을 접하고 교회 등록하지 오래 된 저는 귀가 둔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초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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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송 계란탁(김영신B)

히브리서 4: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매장에서 하루 종일 고객들에게 물건 팔며 직원들과 뒤처리 해주며 집에 오는 퇴근길에 지방에 있는 고객 전화까지 응대하고 집에 들어 오면 녹초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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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es: 우리들 이야기

청년회 겨울 수련회를 다녀와서…

지난 1월 7일부터 9일까지 Tel Hei Camp로 청년회 겨 울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2박 3일의 짧은 수련회였지 만, 수련회에서뿐만 아니라 준비하는 동안에도 저와 많 은 청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였습니다. 2012년도 말에 처음으로 청년회 회장단에서 섬기게 되었을 때는, 다른 행사와 수련회를 준비하는 것이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이번 수련회가 회장단으로 서 준비하는 5번째 수련회라 그렇게 부담되지도 않았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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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es: 담임목사님 칼럼, 웹매거진

“세상의 소금이 되어라!”

소금   조진모 목사 계단 위의 소금 눈이 하루에 30인치나 내렸습니다. 동부 하늘이 뻥 뚫린 듯 했습니다. 눈 폭탄의 파워가 대단했습니다. 지난 1월 6일에 벌어진 것입니다. 외출을 포기하고 하루 종일 방콕(방에 콕 박혀있음) 하였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자연의 횡포로 집안에 갇혀 있던 경험, 무척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주말 날씨에 민감합니다. 날씨가 좋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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