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선교, 선교지 소식, 커뮤니티

김동권 목사 편지

지난1월말경에마지막이라확신하며네번째항암 치료를받고한달후인지난월요일CT검사를받았 습니다. 그 결과 종양의 크기가 현저히 줄어들었고 계속해서 더 작아지리라는 의사의 소견과 함께 이제 더이상항암치료는받지않아도된다는좋은결과 를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4년 전에 8번의 항암치료에서 얻은 결과를 이번에는 4번의 항암치료를 통해 얻게 되었는데, 새로운 항암 약이 좋은 치료효과를 주었고 무엇보다 여러분들의 신실한 기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종양이 작은 크 기로 남아있지만, 이것은 앞으로 제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하는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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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김국순 선교사(에티오피아)편지

조진모목사님과 선교부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께, 여러분들의 기도와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들 무사히 Ethiopia에 도착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에 응 답하신 하나님께서 저의 질병을 치유해주셔서 건강 한모습으로선교보고를드릴수있게해주셔서참 으로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다시 새로운 힘으로 사 역에 힘을 다하겠습니다. 또 한번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어제도 오 늘도 또 내일도 한결같이 변함 없으신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온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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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용기, 민경희 선교사(에쿠아도르)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학교 시 작한지 4주가 지났네요. 스페인어로 수업을 하여 힘들었 는데 이제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클래스에는 10개국 서 온 16명, 20대가 제일 많고 저희가 60대, 70대 미국에서 온 분은 따라가지 못하겠다고 이번 주에 그만 두었습니다. 이곳에 한인 선교사 협의회가 있어서 8가정 정도 매달 모여 기도하며 의논하고 교제를 하고 있는데 저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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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어머니 (윤 환식)

마가복음 7:1-13 하나님의 계명과 사람의 전통   <6-8)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평소 ‘이쁜 숙’ 하면서 입술로 사랑하는 티 유별나게 내는 나인데. 그 마음이 드러난 사건. 2년전 광주에서 혼자 사시는 어머니가 쓰러지셔서 대학병원에 입원하고 결국은 요양병원에 모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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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죄가 안보여요? (최 윤식)

막1:5 사람들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교회의 많은 명언 중 제가 젤 좋아하는 말씀입니다. ! “네 죄를 보라 !” 
일상생활의 소소한 것부터 큰 일에 부딛칠 때마다 내 죄만 보고 가자 하고 마음을 다스립니다. 
근데 목이 나와서 그만 못 들어갈 때가 있습니다. 작년 표어는 
심히 창대하리라 였습니다. 올해 
내 수준에 맞는 계명을 정했습니다. 


첫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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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치료 (오 재근)

마가복음 1:21-34   제 직업은 가르치고 치료하는 것입니다. 강단에서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클리닉에서 사람들을 치료합니다. 두 가지만 보면 감히 예수님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수가 된 지 20년 동안 가르쳐도 서기관처럼 지식만 전달하다 보니 뭇 학생들이 저의 교훈에 놀라거나 가르치는 것이 권위 있는 자(22절)가 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한의사가 된 지도 30년이 다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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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온 이유

2016년 1월 14일 (목)   함박눈이 온 이유  (오재근)   히브리서 9:11-22   어제 오후에는 함박눈이 왔습니다. 1시간 가까이 올 해 처음으로 겨울답게 흰 눈이 펑펑  쏟아졌습니다.눈이나 비가 올 때 병원은 늘 유비무환(?)이라 환자가 없습니다.  눈이 내리기 전에 온 오후 환자가 마무리 되어 갈 무렵 초라한 행색의 중년 남자 한 분이  진료실로 들어오셨습니다. 4년 전 부인과 사별한 뒤로 불면, 이명, 두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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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 (강 태도)

히10;26-39 원수는 하나님이 갚는 것인데 원수를 갚기 위해 내가 나서서 죄를 범치 말아야 합니다. 내가 미워하며 죽이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죽이면 주께서 다시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을 무서워해야 합니다.   전날에(7-8년전에) 내가 말씀의 빛을 받지 못했다면 세상 끝까지 싸우는 지옥 불을 살았을 것입니다. 말씀을 보고 듣고 나의 분하고 억울한 것이 해석되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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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주 순남)

히브리서5:11~14 듣는 귀가 둔하여서 설명하기도 어렵고 때가 오래되어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터인데 하나님의 말씀에 초보여서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라고 합니다. 젖을 먹는 어린아이처럼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자,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자의것 그런 사람은 지각을 사용해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말씀을 접하고 교회 등록하지 오래 된 저는 귀가 둔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초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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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송 계란탁(김영신B)

히브리서 4: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매장에서 하루 종일 고객들에게 물건 팔며 직원들과 뒤처리 해주며 집에 오는 퇴근길에 지방에 있는 고객 전화까지 응대하고 집에 들어 오면 녹초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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